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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아파트 단지 15곳의 명단을 공개하였습니다.

15개 단지 중 이미 입주 완료한 곳과 곧 입주예정인 주민들의 항의하는 글이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습니다.

국토교총부 설명자료

국토부가 공개한 보강근 누락 단지

수도권을 포함한 8곳과 그 외 지방 7곳으로 조사되었는데 시공사를 담당했던 업체는 인지도가 높은 건설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DL건설, 대보건설, 동문건설, 삼환기업, 이수건설, 한신공영 등)

이번에 확인된 15단지 중 5곳은 이미 입주까지 끝이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불안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철근누락아파트 현황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방안

민간아파트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9월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안점점검 아파트 확인

전수조사 점검 후 철근누락이 발견되는 아파트 단지는 건설시공사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연말까지 보수 작업을 실시하도록 하도록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법적 위반행위로 적발될 시 설계, 시공, 감리자를 대상으로 징역 또는 벌금 (등록취소,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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