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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아파트 단지 15곳의 명단을 공개하였습니다. 15개 단지 중 이미 입주를 완료한 곳과 곧 입주예정인 주민들의 항의하는 글이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공개한 보강근 누락 단지 수도권을 포함한 8곳과 그 외 지방 7곳으로 조사되었는데 시공사를 담당했던 업체는 인지도가 높은 건설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DL건설, 대보건설, 동문건설, 삼환기업, 이수건설, 한신공영 등) 이번에 확인된 15단지 중 5곳은 이미 입주까지 끝이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불안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방안 민간아파트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9월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수조사 점검 후 철근누락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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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1. 17:40